정순언니 복희에요
2006.03.16 03:25:17 조회501
정순언니
너무 바빠서 연락을 못드렸지만 언니도 소식이 뜸 하십니다.
주일 오후 손님이 모두 떠나시고 월요일에 두어시간 운전연습(페러럴파킹등 )을 마치고
쇠뿔 단김에..식으로 화요일 어제 시험처서 합격하고, 피로가 겹쳐서 병이 나지 않을가 했것만
어제 잘 자고나니 깨운해 졌어요.미국에서의 일차 관문은 통과 . 너무 기뻤어요.
남편은 백내장이 심하다고 눈 검사에서 땡! 탈락. 어차피 같이 서울가니 이번엔 남편이 수술을 하고
나는 다음기회에 할까 해요.
우선 언니에게 문안만 드립니다. 아틀란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