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당신 정금자022011.07.14 17:31:41 조회778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당신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참 좋겠단 생각 해 봅니다. - 좋은글에서 - 사실은 누구나 외톨이입니다. 외로움과 고독을 모르는 이 누구이며, 독백의 대상이 필요하지 않은 이 어디 있겠습니까. 때로는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절대고독'의 순간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친구가 필요합니다. 소리내어 말하지 않아도 다 들어주고 말 없이도 모든 것이 통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명상음악;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세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1499 아름답게 늙는 지혜1 정금자02 2011-07-20 784 1498 비오는 날엔 누구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 정금자02 2011-07-20 798 1497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정금자02 2011-07-19 830 1496 내 가슴에 담고싶은 글 정금자02 2011-07-16 787 1495 꼭 알아야 할 10가지 충고들 정금자02 2011-07-16 805 1494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정금자02 2011-07-15 786 1493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정금자02 2011-07-15 764 1492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정금자02 2011-07-14 925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당신 정금자02 2011-07-14 779 1490 이런 친구 있는가 정금자02 2011-07-14 782 1489 아픈 이들을 위하여 정금자02 2011-07-13 736 1488 사랑하는 까닭 정금자02 2011-07-13 781 1487 아름다운 손 정금자02 2011-07-12 798 1486 그대는 그런사람을 갖었는가 정금자02 2011-07-12 870 1485 소중한 벗에게 정금자02 2011-07-11 814 이전1…234567891011…105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기수별 게시판 수도여고 1회 수도여고 2회 수도여고 3회 수도여고 4회 수도여고 5회 수도여고 6회 수도여고 7회 수도여고 8회 수도여고 9회 수도여고 10회 수도여고 11회 수도여고 12회 수도여고 13회 수도여고 14회 수도여고 15회 수도여고 16회 수도여고 17회 수도여고 18회 수도여고 19회 수도여고 20회 수도여고 21회 수도여고 22회 수도여고 23회 수도여고 24회 수도여고 25회 수도여고 26회 수도여고 27회 수도여고 28회 수도여고 29회 수도여고 30회 수도여고 31회 수도여고 32회 수도여고 33회 수도여고 34회 수도여고 35회 수도여고 36회 수도여고 37회 수도여고 38회 수도여고 39회 수도여고 40회 수도여고 41회 수도여고 42회 수도여고 43회 수도여고 44회 수도여고 45회 수도여고 46회 수도여고 47회 수도여고 48회 수도여고 49회 수도여고 50회 수도여고 51회 수도여고 52회 수도여고 53회 수도여고 54회 수도여고 55회 수도여고 56회 수도여고 57회 수도여고 58회 수도여고 59회 수도여고 60회 수도여고 61회 수도여고 62회 수도여고 63회 수도여고 64회 수도여고 65회 수도여고 66회 수도여고 67회 수도여고 68회 수도여고 69회 수도여고 70회 수도여고 71회 수도여고 72회 수도여고 73회 수도여고 74회 수도여고 75회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당신 정금자022011.07.14 17:31:41 조회778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당신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참 좋겠단 생각 해 봅니다. - 좋은글에서 - 사실은 누구나 외톨이입니다. 외로움과 고독을 모르는 이 누구이며, 독백의 대상이 필요하지 않은 이 어디 있겠습니까. 때로는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절대고독'의 순간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친구가 필요합니다. 소리내어 말하지 않아도 다 들어주고 말 없이도 모든 것이 통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명상음악;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세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1499 아름답게 늙는 지혜1 정금자02 2011-07-20 784 1498 비오는 날엔 누구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 정금자02 2011-07-20 798 1497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정금자02 2011-07-19 830 1496 내 가슴에 담고싶은 글 정금자02 2011-07-16 787 1495 꼭 알아야 할 10가지 충고들 정금자02 2011-07-16 805 1494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정금자02 2011-07-15 786 1493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정금자02 2011-07-15 764 1492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정금자02 2011-07-14 925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당신 정금자02 2011-07-14 779 1490 이런 친구 있는가 정금자02 2011-07-14 782 1489 아픈 이들을 위하여 정금자02 2011-07-13 736 1488 사랑하는 까닭 정금자02 2011-07-13 781 1487 아름다운 손 정금자02 2011-07-12 798 1486 그대는 그런사람을 갖었는가 정금자02 2011-07-12 870 1485 소중한 벗에게 정금자02 2011-07-11 814 이전1…234567891011…105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기수별 게시판 수도여고 1회 수도여고 2회 수도여고 3회 수도여고 4회 수도여고 5회 수도여고 6회 수도여고 7회 수도여고 8회 수도여고 9회 수도여고 10회 수도여고 11회 수도여고 12회 수도여고 13회 수도여고 14회 수도여고 15회 수도여고 16회 수도여고 17회 수도여고 18회 수도여고 19회 수도여고 20회 수도여고 21회 수도여고 22회 수도여고 23회 수도여고 24회 수도여고 25회 수도여고 26회 수도여고 27회 수도여고 28회 수도여고 29회 수도여고 30회 수도여고 31회 수도여고 32회 수도여고 33회 수도여고 34회 수도여고 35회 수도여고 36회 수도여고 37회 수도여고 38회 수도여고 39회 수도여고 40회 수도여고 41회 수도여고 42회 수도여고 43회 수도여고 44회 수도여고 45회 수도여고 46회 수도여고 47회 수도여고 48회 수도여고 49회 수도여고 50회 수도여고 51회 수도여고 52회 수도여고 53회 수도여고 54회 수도여고 55회 수도여고 56회 수도여고 57회 수도여고 58회 수도여고 59회 수도여고 60회 수도여고 61회 수도여고 62회 수도여고 63회 수도여고 64회 수도여고 65회 수도여고 66회 수도여고 67회 수도여고 68회 수도여고 69회 수도여고 70회 수도여고 71회 수도여고 72회 수도여고 73회 수도여고 74회 수도여고 7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