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4차 작은 물방울 모임 결과보고
날씨가 흐리고 다소 쌀쌀한 가운데 보라매 역에서 마명자 장금자 김순자 회원님과
담소를 나누며 기다리는데 마침 18기 강인봉 회원을 만나고
김순자 부회장님은 이정원 회원님을 좀더 기다리신다고 해서 택시를 타고
학교에 도착하니 많은 동문님들이 계셨읍니다
졸업생들과 교장실에서 만나 축하금을 전달하고 3년동안
장학금을 주셔서 학원도 갈수 있었다는 편지는 모든 선배 회원님들의 심금을 울리고
그동안 내 외 회원님들의 사랑고 정성이 얼마나 큰일을 하셨는지 또 얼마나
보람된 일을 하셨는지 다같이 느끼는 시간이었읍니다
오늘 총동문회에 통장과 재학생 명단을 모두 인계하면서
다시 한번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작은 물방울 사업이 보다더 활성화되어 어려운 많은 학생들을 도울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총동문회에서 호응해 주시고
그동안 임원진과 협의가 잘 마무리되어 고맙습니다.
12년을 함께 하면서 격려해주시고 사랑을 주신 회원님들
앞으로도 끈임없는 사랑과 정성을 부탁 드리면서
마지막 모임 결과 보고를 드립니다
교장 선생님께서 맛있는 점심을 사주셔서 잘 먹었읍니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정년 퇴임 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선 후배 동문님들과 친지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많이 사랑 합니다
작은 물방울 모임은 계속 격월로 갖겠읍니다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