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두째날-
문경대야산자연휴양림. 선유동천나들길. 이강년기념관. 칠우칠곡.
모노레일 타고 가은오픈세트장.
굴참나무101호 베란다에서 바라본 자연경관-
아침 5시에 일어나 간단한 몸풀이부터 시작-
넓은 방에 5~7명씩 뜨끈뜨끈한 방에 따뜻한 물이 풍족하게 나와서 좋았다
우리가 묵었던 대야산자연휴양림
아침 6시반에 비가 조금씩 내려 우산을 들고 주변 산책길에 나섰다.
대야산은 초록물이 가득 들어있는 이미 초여름의 숲입니다.
숲이 우거진 숲속에 가족끼리 와도 좋은 휴양림
조식- 왕건집. 청국장. 고등어조림.
이강년 기념관
구국항일투쟁을 하셨던 의병대장 이강년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박물관 겸 기념관
항일운동의 자료들과 건국훈장 등을 전시하고 있다.
선유동천 나들길
강인봉 후배님~!!! 렌즈에 빗방울이 묻어 인물사진이 흐릿하게 나왔습니다...ㅡ..ㅡ;;;
기념관 길 바로 건너편에 선유동천 나들길 시작하는 큼직한 바윗돌 ~
길과 자연을 아름답게 배치해 놓아 코스 길이 잘 닦여져 있었다.
어마한 크기의 큰 바위가 절벽을 이루고 있는 칠우대(七愚臺)
담쟁이에 덮혀있어 문경 가은(加恩)읍에 있는 7인의 선비 새겨진 이름이 잘 보이지 않았다.
일곱명의 호에 모두 우(愚)자가 들어있어 칠우대라고 했나봅니다.
신기하게도 선유동천 나들길은 바닥이 모래도 자갈도 아닌 모두 하나의 큰 바위로 되어있다.
운치있게 누운 소나무
바위가 많은 지역이라 바위에 이름 새겨놓은곳이 많다.
선유동천 나들길은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편편한 바위들 사이로 물이 흐르고
깊고 넓은 물 웅덩이도 있지만 계곡을 따라 걷기에 그렇게 힘들거나 불편하진 않았다.
길 옆으로는 물이 흐르기 때문에 물이 맑고 물소리도 시원하고 비가 온 탓으로
시원한 물이 넘치는 곳이 있었지만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
큰 바위 위로 긴 세월동안 물이 깍여있는 형상을 하고 있었다.
중식-고등어정식
모노레일 타고 가은 오픈 세트장으로~~~
석탄박물관
석식-이천 거궁
2016. 5. 24. 화요일
이 경 자(菊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