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회 선배님이 서울을 떠나십니다
2005.06.16 10:04:14 조회705
김복회 선배님께서 저회들 곁을 떠나 아드님이 계시는 미국으로 떠나십니다.
그누구 보다 애교심이 강하시고 저회들 후배들을 유난히도 사랑 하시든 분이셨습니다.
더구나 저회 산악회를 위하시고 항사 동참해주시든 분이셨기에 회장인 저로서는 항상 마음속 깊이 감사한 마
음 간직하였든 바인지라 서운한 심정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모든일에 열심이셨고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은 우리후배들도 본받아 마땅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우리곁을 떠난다고는 하나 어디를 가시든 어느곳에 서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실수있게
우리모두 기원해드리며 가시는길에 꽃비 단비 내릴수 있게 마음속으로나마 배웅해주시기 바랍니다.
산악회원 여러분 이별은 만남의 약속입니다.
내년 국제 동창회에는 어김없이 나타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모두 이별의 아쉬움 보다는 다시또만나 반가움의 뜨거운 포응을 할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