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동문회 임시 임원회의가 열리는 날.
박승련 총동문회장께서 동문회 임원들께,
모교 발전을 위한 기부금에 대한 안내의 말씀 말미에
모교 동문 중 한분이, 모교의 후학양성을 위해 3억이라는 거금을
기꺼이 쾌척해주셨다는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 주인공은 7기 기대표를 맡고 계신 정지홍선배님이십니다.
오래전 부터 뜻을 갖고 계시다가 이번에 기부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회의가 끝난 후 실행위원들이 정지홍 선배님을 모시고 모교를 방문하여
교장선생님을 뵙고 정선배님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 이 준순 교장선생님 입회 하에 정지홍 선배님이
박승련 총동문회장님께 장학금을 전달 -
이 장학금은 정지홍 선배님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지홍 선배님!
선배님의 모교사랑의 마음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