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3-8반 친구들아
2010.04.20 06:39:14 조회1561
안녕,
너희들이 날 기억못할꺼다.
난 별로 특징이 없었으니까..
졸업하고 내짝 송문희는 은행에서 몇번봤다. 내가 청담동에 있는 회사다닐때니까 85년쯤인가?
그리고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냥 친구들이 많이 궁금하다.
의사랑 결혼했다는 변혜숙 짝궁 이름이 생각안나고.. 그리고 예뼜던 경주..
난 지금 미국 택사스 오스틴에서 살고있다.
그리고 지금은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고 ㅋㅋㅋ
혹시 날 기억하는 친구들 ! 사진좀 올려주고..
난 사실 컴을 잘 못함. 내가 자주 들어와서 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