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모임때 의외로 많은 친구들이 와 주어서 너무 고맙고 힘이 되는 듯합니다
차편도 좋은편이 아니었는데도 ..... 모든것은 마음을 어디에 두느냐가 달려 있는듯 합니다.
회장님의 선물 모두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표정이었어요. 선물은 누구나 행복하게 만드나 봐요. 받아서 즐겁고 주는 기쁨도 있겠지요
테이블이 비좁아 사무실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옹기종기 들러 앉아 먹는모습은 마치 야유회라도 온듯이 더욱 정감이 갑니다
식사 후 박진엽 친구의 라인댄스 강습은 우리로 하여금 배우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내요
이런 모든 가격을 갖춘 선생님은 구할려 해도 구할수 없 습니다. 우리가 복 받은 사람이지요.
쉽게 정확하게 집어서 가르쳐 주는 선생님도 별로 않 계셔요. 우리수준에 쉽지만은 않지만- -
그래도 빨리 잘 따라들 하대요. 좋은 고등학교를 나와서 인가 봐요
매번 만날 때마다 같이 연습하면 우리 춤 솜씨도 훌륭하겠지요. 즐겁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대비해서...
열심히 배워 봅시다. 진엽아 너무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