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2006.07.11 17:00:53 조회1009
반갑다. 친구들아! 게을러서 (핑게를 대자면^^ 너무 바빠서) 세월이 너무 많이 지나갔구나.
지난번 60주년 행사에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지 못해서 미안하다. 진작에 소식을 부지런히 전할것을...
지난일은 지나간 것이고 이제라도 얼굴을 보자. 모두의 모습들이 각자의 가슴속에 또렷이 남아 있을 것이다.
60주년 행사에 멀리 미국에서 방문해준 윤정희에게 참 고맙다. 옛날의 모습이 그대로 인것이 우릴 기쁘게 하더구나. 그곳에도 많은 친구들이 있는 것 같으니 서로 소식 전하고 이 페이지에도 흔적을 남겨주렴.
그날 우중에 참석해준 예쁜 우리 친구들아! 다시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