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철쭉동산 14일 현재 70% 개화라는 블로그를 보고 19일은 여기가 딱이야 하고 공지를 했다.
연못가 자리에서 커피 마시며 멍 때려보기도 하고
초막골 생태공원 구석구석 걸었다.
의신이의 이야기로 친구들이 많이 웃었다
ㅡ 화숙이 처럼 모처럼 잘 잤네
친구들 보고 많이 웃고 꽃보고 연두. 연두 하며 오르락 내리락 숲길 걷고
대장 고맙고 친구들도 고맙고---
인숙이 ㅡ 어제의 꽃속의 감흥이 아직까지 있네
꽂걸음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친구들 항상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