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이 친구들 안녕?
화창하고도 싱그러운 5월 두이 역사 문화 탐방을 시작했단다
이번에는 정발산역에서 10명과 호수공원 제3 주차장에서 8명 모두 18명이 참석하여
11시에 호수공원 해설사와 함께 공원 산책을 시작하였다.
공원에 대한 역사와 내용을 자세히 설명을 들으며 산책을 하니 호수공원에 대해 새삼 재인식하게 되었단다
넓은 호수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향긋한 장미 꽃내음이 우리들을
더욱 반갑고 친근하게 맞아 주었다.
아름다운 장미 화원은 더욱 환한 모습으로 우리를 반긴다.
창덕이는 일산에 자기 동네를 방문 하였다고 생수와 커피, 간식까지
준비하여 우리를 즐겁게 하여 주었다
또한 공원 탐방이 끝나고 2차 점심도 돼지 갈비로 모두에게 대접하였다
3차로 창덕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더욱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멋지고 웅장한 저택에서 살고있는 창덕은 커피와 과일을 손수 준비하여 대접한다.
풍성하고도 후덕한 창덕의 손길과 마음 씀씀이에 모두 감동을 하였단다
창덕이의 수고와 베풀어 준 호의로 인해 모두들 친구에 대해 새로운 면모를 본듯하다
이번탐방은 창덕 덕분에 완전 대박을 받게 되어 더욱 고맙고 고마웠다
창덕아! 하루종일 수고가 너무 많았다. 고생했어 고마워 복많이 받을거야.
6월엔 정옥선이 잠실 지구에 산단다 .
그쪽 동네에서 한턱 낸다고 하여 모두 올림픽 공원으로 장소를 정했다
이러다가 연간 계획이 완전 뒤바뀌게 되는게 아닌가 모르겠네
아무튼 우리 두이 친구들의 사랑과 관심이 점점 더해가고 열과 성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에
모두모두 고맙게 생각한단다
만나면 언제나 즐겁고 밝은 모습 볼 수있어 행복지수가 팍팍 상승 되는구나
6월에 또 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