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8년 9월 18일 ( 화 ) 10시30분 3호선 경복궁역 1번 출구
장소 : 인왕산 자락길 과 골목 투어
참석 : 20명 외 1명
강인문 김선숙 김선희 김옥선 김일주 김인해 김호미선 박영희 박창덕 정경란
정진선 정옥선 조숙영 최경숙 이경희 이계경 이정숙 이인숙 임종향 홍창순 외
오인자 (식당에 와서 귤을 선물하고 퇴장)
참가비 : 10.000원
점심식사 : 토속천
강일문 김일주 정진선 이계경 : 커피찬조
* 자락갈을 내려와 골목으로 들어서니 어머나! 어쩜 골목길이 ~~ 예쁘고 자그마한 상점들들들
사랑스러운 사람과 한번 와 보고 싶은 커피숍 정겹다. 한데 정경란의 옥인1길로 안내하는 곳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 전시된 목각 인형들의 귀여움은 우리들의 눈을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워 주었다
경란아 고마워~~~
* 김옥선 의 즉석 스폐설 - 추억의 음식 이야기
김옥선 - 삼계탕은 나를 조금 슬프게 한다. 어려웠던 우리들의 시대에는 내 차지가 오기가~~~
박창덕 - 같은 삼계탕의 이야기지만 너무 자주 먹었다는 자랑 비슷한 이야기에 옥선씨 그래 너 네 부자라고??
이경희 - 어머니가 해 주시던 소머리국밥이 생각나지만 배우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어머님!!
최경숙 - 어머니가 평생 배를 드시지 않으시던 이유를 알았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맛있게 먹기만 했던 죄송함
이란 ~~~~ 어머니와 배의 이야기를 듣는 우리들의 마음도 이 짠 함을 ~~~
임종향 - 돌미나리와 홍시 눌린머리(소머리 국밥) 이야기에 충청도지방의 음식이란 것을~
김호미선 -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가자미 식혜와 배숙이 가끔 생각이 나지만 배우지
못한 것이 후회될 뿐....
김인혜 - 만두 이야기 와~
조숙영 - 산다(한과) 다식 청보리 찐쌀 이야기를 들으며 어려웠던 세대를 지나온
우리들~~ 참 잘 살아왔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