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연습◈
요즘 전국적으로 혼자 사는 노인들이 백만 가구가
넘는 다는 뉴스 이야기
혼자 살다가 죽어도 그 주검이 많은 날이 지난 후에
세상에 알려지기도 한다는 요즘 세태
아내는 밥 짓기 빨래하기 시장 봐오기 청소하기
만들지 못한 반찬은 시장 마트에서 구입하기
혼자 사는 학습을 자주 시킵니다..
누가 먼저 저세상에 가려는 지 모른다는 말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실습도 했습니다.
요즘 자식들 부모 모시기를 모두 싫어 하거든요.
부모와 함께 살기를 원하는 자식은 부모에게 의존하는
자식 말고는 스스로 함께 살자고 하는 자식 없지요.
건강 하게 살자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생활비 줄여 서라도 혼자 남은 사람을 위해
저축도 열심히 합니다.
스스로 힘없으면 세태가 요양병원에 가는 것
세상이 그렇게 돼 버렸어요.
뉴스에 신문에 젊은이들 말 하는 거 보세요.
어디 자식들 집에 가서 한 달 이상 함께 살 수가 있다던가요.
늙기도 서럽지만 서러워 할 틈이 없네요.
노후 준비를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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