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민 선배님!
안녕하세요?
집에 돌아온지 오늘이 꼭 일주일이 되었읍니다.
몽골에서 2주, 서울에서 열 이틀, 정신없이 지내다 오니
너무나 고단해서 이제야 정신을 차렸읍니다.
정말 바쁜 생활속에서도
빠른일정에서 일찍 반겨주시고 경치좋은 곳에서
맛있은 식사와 티 타임속에 묻혔지요.
좋은 액자도.....즐거움을 듬뿍 듬뿍
잊지못할 추억속에
계속 머물고 있읍니다.
특히나 선배님과 함께 찍은 사진은
누가 선배인지? 정말 젊으시고 너무나 귀엽(?)습니다.
이런 실례(?)는.......ㅎ ㅎ ㅎ 괜찮으시다고요?!!!!!!!!!
늘 건강하심속에서 행복한 날, 보람된 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워싱턴에서 유설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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