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코로나기간을 지나 80년지기 서울 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국민학교 친구들인 봉란. 정원. 보훈등 을 오래간만에 만났다.
나이가 많아도 의욕 만점 , 초긍정 친구들을 만나니 내가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는듯해서 기분이 좋았다. 뉴욕 한인학교 초대 교장선생님이신 100세의 허병렬 담임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 월북한 부모님을 따라 가서 소식을 모르는 그리운 친구들. 방송국가서 합창 했던 일, 우리끼리만 공유할수 있는 그리운 추억담에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다 . 우리 친구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