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선배님 편찮으다는 말 매화반에서 전해듣고는 이제 나으셨겠지 했는데
어제 매화반에서 선배님 몇시간동안 수술을 하셨다는 말 전해듣고는
오랫만에 6기에 들어와보니 많이 편찮으셨군요..
뒤늦게 들어와서 안부 전화도 못 드리고 죄송합니다..ㅡ..ㅡ;;;
빨리 나으셔서 전처럼 산악회에도 참석하시고 후배님들과 같이 어울리시는 모습 뵙기를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바라며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가내에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2013. 1. 16. 수요일.
이경자(菊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