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언니!
2009.01.06 09:10:40 조회577
보고싶은 언니 !
어쩌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이제야 언니께 새해 인사드려요 .
그동안 별고 없으시고요?
저는 이곳에 와서도 쉴시간 조차없이 딸 식구들 치닥 거리에 정신육체 다 빼고 나니
몸살감기에 여러날 고생했지요
20일 정도 같이있다가 딸식구 떠나보내니 .섭섭함보담 시원해요 ㅎㅎㅎ
이곳은 작년보담 기온이 높지않아서 그날그날 보내기 좋와요 .
1월 20일에 서울에서 시동생 부부가 오겠다네요 .
또 바빠질것같아요 .
언니 !
몸건강 하시고 ,뉴욕가면 뵙겠어요 .
경중씨도 안부드린데요 ."만수무강 하세요 !!"
언니 ~~ 많이 많이 사랑해요 !!!
2009년 1월 5일 마이아미에서 만자 부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