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회계보고 입니다.
너무도 무덥고 가문 여름이 한창입니다.
불타는 듯한 여름 햇볕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 불볕 더위에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여러 작은 물방울 회원님들께 문안드립니다.
7월 모임은 쉬었기에 통장입금만 보고드립니다.
통장입금(2012년 7월1일~ 7월 31일)
신애선16-2만, 임계숙12-1만, 김명순12-1만, 김인자(원)-5천, 김성자8-1만, 이숙자14-3만, 박홍자14-1만,
김영란18-1만, 구미자 14-6만, 이종숙4-1만, 김경신14-5만, 양숙희27-1만, 한숙자14-1만, 이윤희14-1만,
반채림14-1만, 정옥희20-2 만, 김근오14-1만, 김순영27-1만, 임춘신20-1만, 신금숙14-1만, 김증자14-1만,
천행엽20-3만, 김경자14-1만, 이상복14-1만, 박경자14-1만, 이춘복12-1만,
합계 405,000
2012년 6월 30일 잔고.........................................................................7,262,342
수입
통장입금..............................................................................405,000
지출
9명(1학년생3인 300,000, 2학년생3인 300,000, 3학년생3인 300,000)
.......................................................................................900,000
2012년 7월 31일 잔고........................................................6,767,342
모임도 휴식을 취하다 보니 수입란이 아주 간단합니다.
8월에 다시 모여 서로 에너지를 충전하여 새로운 힘을 받도록 해야겠어요.
어제 며느리와 손녀가 둘이서 놀러와 옥수수 따고 방울 토마토 재미있게 수확하여
즉석에서 옥수수 삶아서 맛있게 먹고 저녁도 러시안스프(토마토와 감자등 야채를
양지머리와 함께 오래끓인 슈트[나만의 슈트])를 만들어 맛있게 저녁 잘 먹고
목욕까지 잘하고 잠자리 준비하던 중 물건이 위에서 떨어져 발뒤굼치를 다쳐(손녀가)응급실가서
8바늘 꿰매고 난리를 치르고 나니 자정이 넘고 맥이 빠져 회계보고는 생각도 못하였어요.
거의 뜬눈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생각이 나서 지금 회계보고하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내가 물건을 잘못 올려놔 다치고 나니 마음이 심란하여 더욱 우울하였는가 봅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 불찰이라 더욱 우울한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8월 1일 괴산에서 회계 마명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