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9월이 다갔습니다.
작은 물방울 회원님들 한여름 평안히 잘 지내셨는지요?
그렇게도 비도 비도 많이 오더니 이젠 하늘이 청명하군요.
아침 저년 제법 싸늘하더니 오늘은 제법 추워진다더군요.
어제는 무슨 일이 그리 많은지 시간이 못 내고
한잠 실컷 자고 새벽에 일어나 올립니다.
7월 휴가, 8월은 원주 옥수수 축제, 그러다보니 모임이 오래간만에 있었어요.
석달 째라 회계 장부며 입금 통장등을 확인해야하므로
여행 중이였지만, 많은 후원회원님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참석하였어요. 모두 건강들 하시지요?
년말 경에는 지난 일년동안의 작은 물방울 소식지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나름대로 열심히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번에도 많은 분이 참석하셨고, 특히 미국 멀리에서
25기 최향남님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뻤어요.
2009년 부터 매년 회비를 보내주신 회원이기도 하세요.
워싱턴에서도 후원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더욱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약속도 해 주셨답니다.
감사하고 기쁜일입니다. 더욱 많은 힘겨운 후배들이 힘을 내어
씩씩하고 밝게 학생시절을 보내라는 숨은 마음들이라고 봅니다.
9월 27일 명동 태평옥 모임에서
김명애14-6만, 최해경8-6만, 최향남25-12만, 안군자14-4만, 유경숙22-2만
김승옥9-1만, 이계순9-1만, 진수정-1만, 김화자11-5만, 장문호9-1만,
송한희9-2만, 차정애10-5만, 마명자14-2만
합계..............................480,000
9월1일~ 9월 30까지의 후원회비 계좌 입금내역입니다(통장이 7권째입니다)
김명순12-1만, 강태문18-1만,고명희14-1만, 오청자14-1만, 김성자8-1만, 김인자(원)-5천,
윤정강13-3만, 양숙희27-1만, 김영란18-1만, 성낙숙9-1만, 김지수모(원)-1만
반채림14-1만, 이윤희14-1만, 김순영27-1만, 박상미18-1만, 신금숙14-1만,
임춘신20-1만, 구미자14-1만, 이상복14-1만,박경자14-1만, 김증자14-1만, 조의상18-1만,
천행엽20-3만, 이의옥18-1만, 김경신14-5만, 임계숙12-1만,
합계..............................335,000
8월 31일 잔고...............................................................11,045,199
수입
모임에서................................................................480,000
통장입금................................................................335,000
이자........................................................................2,420
지출........9명(1학년생3인 300,000, 2학년생3인 300,000,
3학년생3인 300,000)....................................900,000
9월 30일 잔고...............................................................10,962,619
이달에도 수입보다 지출이 조금 많지만 잔고가 있으니 서로 협력하면
언제까지나 좋은 일은 계속될 수 있으리라 믿고있어요.
늘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니 힘든일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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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세요. 10월 1일 새벽 회계 마명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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