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합 산악회 송년여행 - 전남 신안증도 이경자2010.12.10 11:05:33 조회1070 여행 일정은 1박2일이었으며 아침 8시에 압구정 롯데 백화점 주차장을 출발했다 전남 신안 증도로 달리며 겨울풍경에 푹 빠져 달렸다 본래 신안 쪽은 아직 관광 코스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듯, 35년 운전한 기사 아저씨도 처음 오는 곳이라 하며 기후가 따뜻하여 노지엔 배추밭, 양배추 밭이 초록색 물결을 이루고 마늘 밭이 파릇파릇하다 비닐 하우스도 없는 아늑하고 고요하고 깨끗하고 깔끔한 마을을 달리고 달려 올해 부터 개장했다는 증도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증도는 신안의 천 섬 중에 큰 섬에 속하는 섬으로 증도 갯벌에 증도 대교를 건너고 신안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도 들르고 짱뚱어 다리를 또 길게 걸어 증도 우전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짚을 엮어 만든 파라솔 행렬과 종려나무가 서 있는 해수욕장, 우리들을 이국?에 온 듯한 착각속에 설레이게 한다 이색적인 풍광으로 해를 마주보며 서 있는 우리들은 바다물결에 부서지는 반짝이는 바다비늘로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고 떡가루 같이 고운 모래알들이 작은 사구를 이룬 잔 물결무늬는 또 우리를 그곳에 누워보고 싶게도 한다 초가지붕 같은 파라솔 속의 의자에 앉아 한장 찰칵, 모래에 앉아 또 한 장 찍고 한적한 겨울의 빈 해수욕장을 우리들만 차지한 듯 하여 호젓한 기분도 맛보고 밀물 때라서 갯벌은 보지 못했어도 갯벌 물로 파도치는 다리 밑의 스릴로 관광을 즐기고 돌아오는 길에 차창으로 논 같은 염전을 돌아보면서 해질 녘에 지리산 한화콘도를 찾았다 콘도에서의 맛있는 저녁식사와 따뜻한 방의 숙면과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2일째는 순천 선암사를 찾았다 1진은 선암사에서 송광사 까지 걸어서 5시간 산악을 즐기고(김경희, 김선자, 이경자, 신선) 2진은 버스로 송광사 까지 가서 그곳에서 합류하여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총회에서 김경희가 총산악반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이제까지 부회장직을 훌륭히 해 냈고 지금부터 중책을 더 크게 맡았으니, 본래 그릇이 큰 지라 다 거뜬히 해 내는 성품으로 미루어 잘 해 낼것을 믿으며 경희야 !! 우리 모든 회원들 모두 많이많이 축하하고 수락해 주어서 정말 고맙다 우리들 열심히 도울께!!! 오후4시가 넘어서 출발하여 저녁식사를 안성 휴게소에서 사골 곰탕으로 맛있게 먹고 눈이 펄펄내리는 서울로 향해 즐거움을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1) 백합산악회 송년여행- 전라남도 신안 증도 오토링크 관광버스 두대-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주차장. 오전 8 : 00 출발. 2010. 12. 7~8일(화~수요일) 버스안에서 산악임원님들이 준비한 비타민두유. 떡. 생수로 아침대용.. 김승옥(9기) 김성자(8기) 1호차- 백석기. 이청자(12기). 김승옥(9기) 4시간 반을 버스 타고 12 : 40분 도착. 점심식사 "보물섬" 음식점 게찌게가 맛있었다. 신안증도-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솔섬 신안유물박물관- 이인자(7기). 이경자. 정순영(15기). 이인자 선배님. 정순영. 김선자. 신선. 이희자. 장추자. 이경자. 김경신(14기). 김선자. 장추자. 신선. 이희자. 김경희 신안 보물선- 배 모양의 건축물은 발굴지역의 이름을 따붙인 "신안선" 찍사 정안자(16기) 짱둥어 다리. 오연자. 이경자. 정안자. 신선. 이희자(15기) 정안자. 정순영. 겨울 "우전" 해수욕장 와아-우리들의 세상...!!! 모래구릉 에서 은빛하늘 구름과 은비늘 파도 오연자(16기) 정순영(15기) 숙소앞 야경 숙소- 한화리조트/지리산- 곡성의 가로수 키큰 세타메콰이어 가 줄지어 서있고 곡성을 지나 오래된 소철 가로수 구례를 거쳐 3시간 버스를 타고 지리산 한화콘도에 도착했다. ~♬ 가고파 - 펜플릇 연주~ 글 : 정 순 영 사진 : 이 경 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300 동백꽃을찿아서~~~2탄1 오연자 2011-03-31 688 299 주작산에서 일출을~~~3 오연자 2011-03-31 625 298 백합산악회 동백여행 1박 2일5 최정화 2011-03-31 744 297 백합 산악회 봄여행 사진 /2011.3.29~307 장금자 2011-03-31 658 296 백합 산악회4 김경희 2009-09-02 1111 295 백합산악회안내 - 2011년 봄 동백 여행37 김경희 2011-02-10 1433 294 2010 백합산악회 총회2 정안자 2010-12-10 743 293 짱뚱어다리를 걸어서 증도 우전 해수욕장 구경1 양재익 2010-12-14 967 292 12월, 백합산악회 여행 동문님들의 사진2 정안자 2010-12-13 711 291 (4) 총회 및 신임 산악회장 김경희 - 단체사진2 이경자 2010-12-10 729 290 (3) 선암사(仙巖寺)에서 송광사(松廣寺) 를 잇는 조계산 산행2 이경자 2010-12-10 673 289 (2) 전남 조계산(曹溪山) 에 있는 사찰 선암사(仙巖寺)4 이경자 2010-12-10 943 288 백합산악회 겨울나들이 ( 선암사&송광사)1 오연자 2010-12-10 795 287 백합산악회 겨울나들이 ( 선암사&송광사)3 오연자 2010-12-10 894 (1) 백합 산악회 송년여행 - 전남 신안증도6 이경자 2010-12-10 1071 이전1…39404142434445464748…62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1) 백합 산악회 송년여행 - 전남 신안증도 이경자2010.12.10 11:05:33 조회1070 여행 일정은 1박2일이었으며 아침 8시에 압구정 롯데 백화점 주차장을 출발했다 전남 신안 증도로 달리며 겨울풍경에 푹 빠져 달렸다 본래 신안 쪽은 아직 관광 코스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듯, 35년 운전한 기사 아저씨도 처음 오는 곳이라 하며 기후가 따뜻하여 노지엔 배추밭, 양배추 밭이 초록색 물결을 이루고 마늘 밭이 파릇파릇하다 비닐 하우스도 없는 아늑하고 고요하고 깨끗하고 깔끔한 마을을 달리고 달려 올해 부터 개장했다는 증도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증도는 신안의 천 섬 중에 큰 섬에 속하는 섬으로 증도 갯벌에 증도 대교를 건너고 신안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도 들르고 짱뚱어 다리를 또 길게 걸어 증도 우전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짚을 엮어 만든 파라솔 행렬과 종려나무가 서 있는 해수욕장, 우리들을 이국?에 온 듯한 착각속에 설레이게 한다 이색적인 풍광으로 해를 마주보며 서 있는 우리들은 바다물결에 부서지는 반짝이는 바다비늘로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고 떡가루 같이 고운 모래알들이 작은 사구를 이룬 잔 물결무늬는 또 우리를 그곳에 누워보고 싶게도 한다 초가지붕 같은 파라솔 속의 의자에 앉아 한장 찰칵, 모래에 앉아 또 한 장 찍고 한적한 겨울의 빈 해수욕장을 우리들만 차지한 듯 하여 호젓한 기분도 맛보고 밀물 때라서 갯벌은 보지 못했어도 갯벌 물로 파도치는 다리 밑의 스릴로 관광을 즐기고 돌아오는 길에 차창으로 논 같은 염전을 돌아보면서 해질 녘에 지리산 한화콘도를 찾았다 콘도에서의 맛있는 저녁식사와 따뜻한 방의 숙면과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2일째는 순천 선암사를 찾았다 1진은 선암사에서 송광사 까지 걸어서 5시간 산악을 즐기고(김경희, 김선자, 이경자, 신선) 2진은 버스로 송광사 까지 가서 그곳에서 합류하여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총회에서 김경희가 총산악반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이제까지 부회장직을 훌륭히 해 냈고 지금부터 중책을 더 크게 맡았으니, 본래 그릇이 큰 지라 다 거뜬히 해 내는 성품으로 미루어 잘 해 낼것을 믿으며 경희야 !! 우리 모든 회원들 모두 많이많이 축하하고 수락해 주어서 정말 고맙다 우리들 열심히 도울께!!! 오후4시가 넘어서 출발하여 저녁식사를 안성 휴게소에서 사골 곰탕으로 맛있게 먹고 눈이 펄펄내리는 서울로 향해 즐거움을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1) 백합산악회 송년여행- 전라남도 신안 증도 오토링크 관광버스 두대-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주차장. 오전 8 : 00 출발. 2010. 12. 7~8일(화~수요일) 버스안에서 산악임원님들이 준비한 비타민두유. 떡. 생수로 아침대용.. 김승옥(9기) 김성자(8기) 1호차- 백석기. 이청자(12기). 김승옥(9기) 4시간 반을 버스 타고 12 : 40분 도착. 점심식사 "보물섬" 음식점 게찌게가 맛있었다. 신안증도-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솔섬 신안유물박물관- 이인자(7기). 이경자. 정순영(15기). 이인자 선배님. 정순영. 김선자. 신선. 이희자. 장추자. 이경자. 김경신(14기). 김선자. 장추자. 신선. 이희자. 김경희 신안 보물선- 배 모양의 건축물은 발굴지역의 이름을 따붙인 "신안선" 찍사 정안자(16기) 짱둥어 다리. 오연자. 이경자. 정안자. 신선. 이희자(15기) 정안자. 정순영. 겨울 "우전" 해수욕장 와아-우리들의 세상...!!! 모래구릉 에서 은빛하늘 구름과 은비늘 파도 오연자(16기) 정순영(15기) 숙소앞 야경 숙소- 한화리조트/지리산- 곡성의 가로수 키큰 세타메콰이어 가 줄지어 서있고 곡성을 지나 오래된 소철 가로수 구례를 거쳐 3시간 버스를 타고 지리산 한화콘도에 도착했다. ~♬ 가고파 - 펜플릇 연주~ 글 : 정 순 영 사진 : 이 경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