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백합 산악회- 서울대 공원 뒷산 약수터 이경자2010.08.04 01:03:55 조회923 8월 백합 산악회- 서울대 공원 뒷산 약수터 8월 첫 화요일. 서울대 공원 분수가 원두막 집합 2010. 8. 3. 화요일. 오전 10 : 30 ~ 오후 4 : 00 참석 19명 13기 : 유설자. 윤정강. 마영자(3명) 14기 : 장금자. 김경신. 이원자. 임정자(4명) 15기 : 박승자. 김경자. 이종례. 김춘실. 장추자. 황윤옥. 양명선. 강희선. 유창강. 이필량. 이경자.(11명) 16기 : 정안자 서울대 공원 가는 날은 지금도 소풍 가는 날처럼 베낭 메고 들뜬 마음. 전철은 냉방이라 팔토시하고 대공원역에 내려 올라오면 언제나 양쪽으로 줄지어 서있는 8월이라 청록색잎이 무성한 푸른 나무들이 더욱 시원스레 반겨준다. 언제나 북적이던 대공원은 휴가철이라서인지 조금은 한산했다. 언제나 만나는 장소 원두막에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들.. ^!^* 13기 14기 선배님들- 15기 동기들- 16기 후배님- 김경신 산악회장님의 반가워 하시는 모습도 백합 산악회에 나오면 만날수 있어 좋다. 특히 멀리 워싱턴에서 오신 여류 수필가이신 유설자 선배님이 백합 산악회에 참석하셔서 산악회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하였다. 바람 한점 없는 무더운 날씨인데 산속 숲길은 나무로 그늘이 졌고 제1약수터 지나 제2약수터로 잠간 올라가서 자리를 잡으니 에어콘 방같은 시원한 명당자리가 있다. 대공원을 샅샅히 다니다보니 이제는 어느 자리가 좋은지 다 아는것 같다...ㅎㅎ 모두가 정성이 들어간 여름철의 열량이 높은 맛깔스럽고 푸짐한 도시락들 간식들을 펼쳐놓고 진수성찬 점심을 먹고 이야기들을 나누니 이보다 더한 피서가 또 있을까...??? 선후배 사랑 우정이 가득한 약수터.. 오늘도 좋은 하루..! ! !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285 2010년 백합 산악회 송년 여행1 노영숙 2010-12-09 786 284 12월 산행 전남 신안 증도, 순천 선암사, 송광사 잘 다녀 왔습니다.1 김경희 2010-12-09 1086 283 백합산악회 일박이일의 자취4 양재익 2010-12-09 873 282 회장님 4년동안 수고 하셨읍니다4 김승옥 2010-12-09 932 281 12월 백합산악회 총회 및 송년 여행 일정31 김경신 2010-10-27 1742 280 \"산악회 9월 행사 취소\"에 관하여 알려드림니다. 김경신 2010-09-04 854 279 산막이 옛길~~~~~1 오연자 2010-08-04 860 278 9월 산악회 일정34 김경신 2010-08-04 1447 8월 백합 산악회- 서울대 공원 뒷산 약수터4 이경자 2010-08-04 924 276 2010년 8월 3일 백합산악회(서울대공원)3 정안자 2010-08-03 816 275 8월 산악회 일정 김경신 2010-07-20 789 274 천리포 수목원에서1 김경신 2010-07-07 884 273 천리포 1탄 오연자 2010-07-07 814 272 천리포 2탄3 오연자 2010-07-07 874 271 [re] 천리포 2탄1 오연자 2010-07-21 690 이전1…40414243444546474849…62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8월 백합 산악회- 서울대 공원 뒷산 약수터 이경자2010.08.04 01:03:55 조회923 8월 백합 산악회- 서울대 공원 뒷산 약수터 8월 첫 화요일. 서울대 공원 분수가 원두막 집합 2010. 8. 3. 화요일. 오전 10 : 30 ~ 오후 4 : 00 참석 19명 13기 : 유설자. 윤정강. 마영자(3명) 14기 : 장금자. 김경신. 이원자. 임정자(4명) 15기 : 박승자. 김경자. 이종례. 김춘실. 장추자. 황윤옥. 양명선. 강희선. 유창강. 이필량. 이경자.(11명) 16기 : 정안자 서울대 공원 가는 날은 지금도 소풍 가는 날처럼 베낭 메고 들뜬 마음. 전철은 냉방이라 팔토시하고 대공원역에 내려 올라오면 언제나 양쪽으로 줄지어 서있는 8월이라 청록색잎이 무성한 푸른 나무들이 더욱 시원스레 반겨준다. 언제나 북적이던 대공원은 휴가철이라서인지 조금은 한산했다. 언제나 만나는 장소 원두막에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들.. ^!^* 13기 14기 선배님들- 15기 동기들- 16기 후배님- 김경신 산악회장님의 반가워 하시는 모습도 백합 산악회에 나오면 만날수 있어 좋다. 특히 멀리 워싱턴에서 오신 여류 수필가이신 유설자 선배님이 백합 산악회에 참석하셔서 산악회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하였다. 바람 한점 없는 무더운 날씨인데 산속 숲길은 나무로 그늘이 졌고 제1약수터 지나 제2약수터로 잠간 올라가서 자리를 잡으니 에어콘 방같은 시원한 명당자리가 있다. 대공원을 샅샅히 다니다보니 이제는 어느 자리가 좋은지 다 아는것 같다...ㅎㅎ 모두가 정성이 들어간 여름철의 열량이 높은 맛깔스럽고 푸짐한 도시락들 간식들을 펼쳐놓고 진수성찬 점심을 먹고 이야기들을 나누니 이보다 더한 피서가 또 있을까...??? 선후배 사랑 우정이 가득한 약수터.. 오늘도 좋은 하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