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2019년 12월 3일(화) 5시
* 장소 : 롯데호텔(소공동) 크리스탈볼룸
* 참석인원 : 561명 (내빈포함)
제 1부 총회(17:30~18:30)
사회 : 총무 정혜숙 25기
1. 개회
2. 기수입장 : 수도여고 학생회장단
3. 국민의례
4. 작고하신 은사 및 동문에 대한 묵념
5. 내빈소개 : 총동문회장 주순희
- 고문, 모교 교사, 용고
6. 총동문회장 인사 :
- 주순희 회장은 “오늘 참 기쁩니다. 현재 560 여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시작했습
니다. 이어 ‘예년에 비해 많은 동문께서 참석해 주시고 행사를 위해 이렇게 많은 협찬품을 보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2018년 동문의 밤 행사에 35기가 15명이 참석한데 이어 오늘 34기가 21명이
참석했다'고 소개하고 34기를 전원 일어나게 해 인사를 시키자 동문들이 힘찬 박수로 환영했습니다.
'따듯하고 자랑스러운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인사를 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면서 그동
안 있었던 동문회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소모임으로 활동해 오던 작은물방울 장학사업이 총동문회
사업으로 옮겨왔다’고 발표하고 '그 취지대로 운영하며 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고문님들께서 애쓴다고 격려해 주신 말씀이 큰 힘이 되었다며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
하고
'함께하면 아름답습니다. 함께하면 더 큰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라고 강조하면서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함께 일하는 실행위원을 무대로 불러 소개했습니다.
7. 격려사
- 박승련 장학재단이사장은 '재단을 설립했을 때의 흥분과 설레임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강조하면서 그동안 장학금을 내준 동문들의 감동 사례를 일일이 소개
하고 ‘선한 영향력이란 장학금을 받은 후배들이 동문회의 존재를 가슴에 담고 자기 후배에게 또 선행
을 베풀 때 수도여고의 자부심은 하늘 높이 올라갈 것이라’며 '우리 모두 수도인의 자부심을 갖자'고
말했습니다. '주순희 회장이 동문회를 잘 이끌어 주기 때문에 장학재단도 잘 굴러 간다'는 인사도 했
습니다.
8. 축사
- 김연배 교장은 '모교 개교 이후 20번째 교장이라'며 '모교 중앙 정원 및 돌계단 에 남아있는 선배님
들의 발자취와 중앙 현관에 게시된 50년 된 빛바랜 선배님들의 교복 사진을 보면서 재학생들에게
역사를 얘기한다'고 말했습니다. '금년 중학교에 가서 모교 설명회를 하는 자리에서 학생회장이 '우리
학교는 사회에서 좋은 일을 하는 선배님들이 많다며 선배님들께서 재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준다,
나도 장학금을 받았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라고 자랑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했다’고 설명하자
전체 동문들이 우레와 같은 박수를 쳤습니다. ‘후배들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게 된 것은 훌륭하신
선배님들의 모교 사랑 때문이 아닌가 한다’며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
- 용고 이우춘 총동문회장은 '최고의 미인들이 이렇게 많이 모인 자리에 서기는 처음이어서 인사말을
하려니 가슴이 벌떡인다'고 말하자 동문들의 환호와 박수가 장내를 흔들었습니다. '용고와 수도는
70년의 인연을 이어왔다며 재학시절 설레이던 인연이 부부로 이어지기도 하고 사회에 나와 오누이
처럼 지내는 소중한 인연이라'고 말하고 '용고와 수도는 언제까지나 한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옛추억을 더듬으며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습니다.
9. 공로패 수여 및 꽃다발 전달
- 이연숙 19기 : 제20대 총동문회장으로서 모교와 동문회에 헌신한 공로
감사패 수여 및 꽃다발 전달
- 김승옥 9기 :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소모임 작은물방울의 회장으로서 장학금을 모아 후배사랑
에 앞장선 공로
- 신애선 16기 : 동문회 후배찾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고 재학생 및 후배들의 총동 문의 밤 행사에
후원하는 등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10. 2019년도 보고
* 사업보고 : 부총무 김영득 27기
* 재무보고 : 재무 이순자 26기
* 만원의 행복 보고 : 부재무 설경옥 30기
* 작은물방울 보고 : 재무 이순자 26기
* 장학재단 보고 : 사무국장 이지수 22기
11. 졸업50주년 기념 축하 부로치 달아주기 : 21기
12. 최다 동원상
- 1등 : 24기 (58명 참석)
- 2등 : 20기 (57명 참석)
- 3등 : 21기 (55명 참석)
13. 만원의행복 최다 참여상 시상 : 23기 (18명)
제 2부 만찬 (18:30~19:30)
1. 축하케이크 커팅
- 건배 제의 : 구문자 고문
2. 만찬
제3부 레크레이션 (19:30~21:30)
사회 : 이상순
1. 합창 : 백합합창단 (Feliz Nabidad, 오 나의 친구, 지휘 : 강지선, 반주 : 성안나)
2. 하모니카 합주 : 이종혜 외 4명 20기( I can't stop loving you, 오브라디 오브라다 ,
신사동 그사람)
3. 댄스 : 김귀분 외 5명 21기 (훌라맹고, 여왕의 귀환, 오늘밤에)
4. 혼성 2중창 : 지명옥 외 1명 21기 (축배의 노래 외 1곡)
5. 풀풀풀 : 김숙자 12기
6. 색소폰 연주 : 이혜숙 25기 (사랑의 트위스트, 우연히)
7. 라인댄스 : 문성혜 외 9명 26기 (베사메 무쵸, Let’s twist~)
8. 교가제창 : 다같이 ( 지휘 : 조인영 30기 )
9. 폐회선언
식순 끝.
♥ 감사인사 드립니다.
1. 행사 협찬품을 보내주신 동문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주순희 총동문회장 : 10만원 상품권 5매
- 박승련 재단이사장 ; 30만원
- 윤영옥 18기 : 순창고추장 20박스 (120개)
- 오경순 19기 : 보리굴비 2박스
- 유동신 20기 : 탁상용 조명기구 600개 (전체선물)
- 한복선 20기 : 국물다시팩 3박스
- 백형옥 수석부회장 21기 : 10만원 상품권 3매
- 양윤애 23기 : 여행산문집 「마음따라 바람처럼」 580권 (전체선물)
- 손순옥 25기 : 고급수제비누 10개
- 안성분 28기 : 고급와인 30병 (산막와이너리)
- 롯데호텔 : 2인 식사권 2매
∎ 참석자 전원에게 총동문회에서 고급양산과 동문회보가 배부되었습니다.
2.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아래 동문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제21호 백합동문회보 출판위원 : 박경애(19기) 출판위원장, 이복희(17기),
김창주(19기), 김영득(27기)
- 영상제작 : 손순옥(25기) 홈피관리위원장
- 행사장 사진촬영 : 이경자(15기)
3.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행사시작 두시간 전부터 나와 수고해 주신 동문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25기 : 내빈 안내 및 동문들의 자리안내
- 26기, 27기 : 전체선물 배부 및 응모권 관리
4. 그 외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 동문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이번 총동문의 밤 행사를 통해서 더욱 돈독한 선후배간의 우정을 쌓은,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동문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이상 '2019년 총회 및 동문의 밤' 행사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