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수도여고 총동문회 제2차 임원회의록
1. 일시 : 2009년 5월 27일(수) 12:00
2. 장소 : 엘 타워 디오디아홀
3. 참석 : 임원, 기대표 총 42명의 대상중 27명 참석 (조명자, 고명희, 이종례, 박승련, 이의옥, 김경희(19)
박화숙, 이연숙, 주순희, 오세은, 김춘임, 신복련, 백영도, 한영자, 서정자, 김경희(15), 김길순, 유복순,
이자상, 이선아, 양인자, 황옥자, 문묘순, 박혜원, 김원향, 박효숙, 설경옥)
1) 등록 및 식사
11:40 부터 등록한 후 뷔페식 오찬으로 식사를 하다
2) 개회 선언
13:10 총무의 참석자수(과반수) 확인에 이어 회장이 개회 선언을 하다.
3) 회장 인사 및 신임 기대표 소개
회장이 지난 2월 25일 확대임원회 이후로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고하다.
1) 총동문회에서 “모교발전을 위한 기부문화를 가꾸어 나갑시다.” 라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에 발
맞추어 그동안 모교의 발전을 위한 많은 기부금들이 국내외에서 답지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이런 일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2) 동문회에서는 수도여고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일년에 1000만원씩 향후 5년간 해외연수 보조경비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동문여러분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대신하여
드린다. 교사들의 사기진작과 학생지도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
3) 2010년 로스엔젤스 국제동문모임의 준비위원장이신 8회 임정희 선배님이 서울을 다녀가셨는데 준비
상황에 대해 저희 실행윈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4) 백합합창단이 창단되어 즐거움 속에 모이고 있으며 이번 6월2일에 벌써 첫 공연을, 그것도 모교합창
경연대회에 찬조출연을 하게 되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를 바란다.
5) 그동안 동문들의 개인적인 활동과 기별 모임도 많이 있었다.
여러 기에서 졸업기념등 모임과 단체여행등이 있었다.
가장 최근인 지난 월요일에는 21기가 졸업 40 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했다.
3월 중순에는 16기 신애선 동문의 미술 전시회, 3월28-29일에는 13기대표이신 서정자 동문의
발레대공연 “어부사시사”가 있었다.
13기의 유설자, 23기의 양윤애, 40기의 김연수 동문들께서는 책을 출판했다.
그 이외에도 여러 가지 기쁜 행사들이 있었으리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동문들 사이에 자랑할 만한
일들이 있으면 총동문회에 연락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6) 마지막으로 차기 회장 선출에 대하여 말씀드린다.
회칙에 의하면 본회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되어 있으므로 여기에 따라 차기회장 후보를 9월23일
이사회에서 선출하여 12월 총회때 인준을 받아야 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본인은 이일이 원만하게 진행되기 위하여 얼마전에 16기 대표에게 회장 후보를 물색 해 보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했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16기에서는 적당한 후보를 추천하기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고 있다.
회장인사에 이어 , 처음으로 참석한 양인자 21기 신임 기대표를 소개하자 양인자 기대표는 인사및 지난
25일 졸업40주년 기념 동문행사를 간략히 보고하다.
이어 김길순 16기대표로부터 졸업45주년 기념 동문행사로 41명의 2박3일 청산도 여행을 보고하다.
주순희 20기대표는 80명이 회갑기념으로 동해안 경주여행후 모교의 동문회의실에 피아노 1대, 중앙현관에
200만원 대형거울 기증 사례를 보고하다.
김경희 19기대표는 작년에 이어 2차 회갑기념행사로 동강레프팅 계획을 소개하다.
기별 동문 행사에 동문들은 박수로 축하하고 격려하다.
4) 전회의록 낭독
이연숙총무가 회의자료 ‘2009년도 1차 확대임원회의록’를 낭독후 질의를 요청하다.
질의가 없자 서정자동의, 김경희(15)재청, 가부를 물으니 원안을 박수로 통과시키다.
원안중 신임LA동문회장의 이름 김기숙이 김귀숙(20)으로 오타 정정 요청하다.
5) 경과 보고
이연숙총무가 회의자료 ‘회무보고92009.2.2.-5.26)’에 대한 설명을 하다.
백합동문회 소식지 봄4호가 고명희 수석부회장의 수고로 발간되어 오늘 받게 됨을 박수로 감사표시하다.
그간 동문회에 알려온 동문들의 축하행사내용을 알리면서 추후에도 자랑스럽고 축하받을 일을 서로
나누고 격려하자는 차원에서 알려 달라고 하다.
이어서 오세은재무가 회의자료 ‘2009년도 지출내역서(2009.5.24현재)’를 자세히 설명하다.
또한 별지로 회비및 기타수입, 일반 기부금내역을 정리하여 이해를 쉽게 하다.
6) 기부금 관련
이연숙총무가 일반 기부금 기부동문중 기수및 주소 확인 가능한 동문및 기대표께 감사서신및 영수증을
발송 했음을 알리고 급식 지원 기부금 기부동문의 명단및 주소를 정리하여 모교에 전달하였으므로 감사장
형식의 서신이 발송 될 것이라고 하다.
영수증에는 회장의 직인이 있어야 한다는 김길순16기 대표의 의견에 다음부터는 직인을 날인하여 발송
하겠다고 하다.
7) 모교교사 해외연수 지원 관련
이연숙총무가 현재 100명의 모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수를 매해 20명씩 지원 하면 5년이면 한번의
기회는 돌아가게 되므로 한시적으로 1년에 1,000만원식 5년간 지원하게 되며 자율학습실인력보조금으로
1년에 500만원을 지원한다는 설명을 하다.
올해 첫 번째 해외연수는 오는 여름방학에 시행될 것이라고 하다.
8) 2010년 LA 국제백합동문회 관련
이연숙총무가 지난 4월 15일 LA 국제백합동문회 임정희 준비위원장과의 모임및 실행위원회의 결과를
전하면서 서울측 추진위원장없이 본회의 실행위원들이 업무를 담당하되 연락창구는 이연숙총무가, 재정
관련은 오세은재무가 맡게 되며 모든 세부계획은 오는 10월 31까지 확정하여 알리고 그 이후에 신청을
받기로 하였다고 하다.
9) 백합동문합창단 관련
이연숙총무가 4월 30일 23인의 동문이 모여 발기모임을 갖고 매달 1,3목요일 2시부터 모이기로 하였다고
하다. 이어 5월 21일에는 28인의 동문이 모여 6월 2일 예정인 모교의 합창경연대회시 찬조출연요청을
받기로 거수로 결정하였으며 이옥선동문이 40벌의 의상을 준비해 주겠다고 하여 칫수확인까지 하였음을
보고하다.
5월 28일에는 출연을 위한 연습이 있을 예정이며 현재의 인원만으로는 소프라노가 보강되어야 하는데
20기 이후의 젊은 동문들의 참여가 중요하므로 기대표에게 기별로 2-3명을 섭외해 주기를 부탁하다.
이에 조명자회장이 합창단의 운영을 위하여 조송강동문(15)이 오십만원을, 이인자동문(7)이 오십만원을
기여한 사실을 알리다.
10) 폐회선언
오후 2시30분 회장이 회의가 종료됨을 알리다
기록: 이연숙 총무
확인: 조명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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