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지부 동창회
2008.02.23 01:37:00 조회1343
안녕하세요?
여러 선후배 동문님들 평안 하시기를 카나다 동부에서 인사 드립니다.
2008년 총회에서 새로 회장으로 선출된 16회 홍신득입니다.
부족 하지만 순서에 따라 이번에 딱 걸렸네요.
특히 이번에는 뉴욕 총동창회도 있어 부담이 갑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그리운 얼굴들을 대할 생각을 하니 너무 흥분 되기도 하구요.
세계 각처에 흩어져 있는 동문들이 많이 모이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북미지역에 있는 동문들, 이번 기회에 다들 만나기를 소원 합니다.
많은 비용과 바쁜시간에도 불구 하고 뉴욕 총동창회에 참석하는
한국에서 오시는 모든 동문들에게 경의를 보냅니다.
이곳 토론토에서는 육로로 (10시간 운전거리) 참석인 모두가 동행 할것입니다.
뉴욕의 세부사항을 알고 싶어 뉴욕 지구 소모임 게시판에 올렸으나 답글이 없군요.
오히려 이곳 홈에서 많은것을 얻었읍니다.
운영자님에게 감사합니다.
종종 들어와 도움 얻겠읍니다.
혹시 이곳에서 도울 일은 없겠는지요?
감사하고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