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이상이어야 가능한 단독 시티투어버스 이용해 역사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중남미문화원에 가서 모두 수집품의 규모에 놀라고 마야, 잉카문화의 소중한 유물들도 있었다.
저 엄청난 물건을 어떻게 다 옮겨왔을까? 상상을 하니 할말을 잃었다.
이 또한 국가의 재산이라 세습하지 않을 거라는 이사장님의 말에 감동을 받았다.
참석한 우리 친구들이 이 열정을 조금이라도 받았을 것 같다.
행주산성역사누리길에서는 새로 단장한 토성길로 내려왔다.
강변의 역사공원 야외까페?에서 담소를 나누었다.
지혜와 순자가 참가를 해서 더욱 반가운 문화 역사 탐방 걷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