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걷자반 모임을 아래와 같이 실시했습니다.
일시; 10월10일 11시
장소; 서울숲역 5번 출구에서 모임
참가인원; 11명
정시에 모여 발길 닿는대로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한가롭게 가을을 즐기기로 하고 은행나무 숲도 걷고
의자에 앉아 하늘구경, 나무구경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호숫가를 몇바퀴 돌며 밀린 이야기 나누고,
인증샷도 몇 컷찍고, 아름다운 무지개도 감상하고...
어느덧 점심시간이 살짝 지났으니 부지런히 식당으로...
운이 좋아 기다림 없이 식당에 들어갈수 있었음.
버섯집인데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야하는 상황.
어찌 어찌하여 주문완료.
조금 기다리니 기대이상의 각종 버섯류가 양도 많이,
소고기도 듬뿍. 맛도 좋고. 모두들 만족하고 식당을 나와
우리의 아지트인 카페에 가서 일본 북해도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저녁도 함께 먹고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