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철이어서 버스 타고 멀리 가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아 파주시티투어를 하였다.
버스비 5,000원에 관광버스를 타고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파주 관광지를 투어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요일은 판문점과 임진각을 관광하는 코스다.
제3땅굴, 자유의 다리, 평화의 마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등을 둘러 보니 잊고 지냈던 분단의 아픔들이 생각나 다들 숙연해 지는 분위기였다.
우리 후손들에게는 그런 아픔이 없게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버스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 내년부터는 봄,가을 2번 버스여행을 가기로 하였다.
모두모두 건강관리를 잘 하여 오래오래 관광을 다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