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을 방문한다기에 굉장히 설레였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기대도 많이 되었다.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곳곳에 전시된 전시물도 보고 국회의원 식당에서 점심과 커피도 먹는 색다른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의도 공원을 돌아 나와 샛강까지 우산을 쓰고 재미있게 걸었
다.
보영이가 양력으로 칠순날이라 자축하며 화곡동 고기집에서 갈비살을 사 주었다.
4명의 친구들이 먼저 가고 남은 8명이 함께 하였다.
보영이의 칠순을 축하하고 친구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맛있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