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월요일 오후 2시에 인사동 취명헌에서 네번째 포럼을 열었다.
발표자로는 여성문화 예술운동가, 성공한 예술기획자 이혜경 동기. 그녀가 자란 배경과 결혼 스토리 그리고 고민하고 사색하며 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살아온 인생 스토리를 듣기에 주어진 한시간 반은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다.
정의로운 사회를 꿈구며 성장했고, 대학 1년 연극반 시절부터 꾸어온 꿈을 20년후 1992년 여성문화예술 기획을 시작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그녀의 삶을 나누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자랑스러운 이혜경 동기의 앞으로의 눈부신 활약을 응원하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