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와 어르신 세대를 이어주며,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력을 풍기는 익선동 한옥거리를 탐방하였다. 서울의 기묘한 시간 여행지. 옛 한옥집과 여관이 예쁜 카페, 음식점, 가게로 대거 변신, 레트로, 뉴트로 열풍과 맞물려 첨단도시, 익선동 한옥거리를 싱그러운 5월 문탐을 22기 두이친구 16명이 함께했다.
유명한 가게가 대거 모인 구간, 수표로 28길을 이 골목 저 골목 누비며 낙원역, 송암여관, 온천집, 청수당, 도넛정수, 빠리가옥 등을 찾아 사진촬영, 추억을 담았다. 익선동 끝자락에 위치한 서울우리소리박물관도 탐방 체험하고, 카페에서 한참을 담소를 나누며 즐겁고5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