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나가서 가끔 현지에 있는 미술관엘 가면 그런대로 유명 미술품을 볼때마다 생각 나는 것이 우리나라에는 이런 유명화가의 미술품이 거의 없는걸 느낄때가 많이 있었지요. 세계 적인 미술관 말고도 미국의 어떤 작은 미술관도 이런 유명작가의 미술품을 볼때도 있었읍니다.
이제 대한민국에도 이런 세계적인 미술품을 볼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도 교육에 좋은 영향을 줄것으로 믿습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님이 그래도 미술품 수집에 투자를 많이 해서 국격에 크게 이바지한데 대해 모든 국민이 찬사를 아끼지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중 극히 일부를 소개 합니다, 혹시 착오 된것이있더라도 너그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하는 모두 기사 내용입니다.
기증품 1488점은 크게 한국 작품(238명) 1369점, 외국 작품(8명) 119점으로 나뉜다. 외국 작가는 고갱·모네·르누아르·달리·피사로·샤갈·미로·피카소다. 장르별로는 서양화(412), 판화(371), 한국화(296), 드로잉(161), 공예(136), 조각(104), 사진(5), 영상(3) 순이었다. 제작 시기로 나누면 근대로 분류되는 1950년대 이전 작품이 약 860점으로 58%를 차지했지만, 10년 단위로는 1980년대(278점) 작품이 가장 많
지난해 12월 삼성이 법무 법인 김앤장을 통해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한국화랑협회 미술품감정위원회,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등 세 곳에 감정을 맡긴 작품은 1만3000여 점.
한국 고미술과 근현대 미술, 서양 현대 미술을 아우르는 방대한 컬렉션이다.
미술계 관계자는 “시가 1000억원 넘는 세계적 걸작이 꽤 있어 주요 작품 수십 점만 합쳐도 2조~3조원은 거뜬히 넘을 것”이라고 했다. 국내 작품 감정 리스트엔 이중섭 ‘황소’, 박수근 ‘나무와 두 여인’, 김환기 전면점화 등 한국 대표 미술과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등 지정문화재가 즐비하다고 한다.
40여 년간 공들인 결실이다. 이 회장은 1982년 아버지 이병철 회장의 고미술 컬렉션을 중심으로 호암미술관을 연 후, 본격적으로 자신의 소장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과정을 잘 아는 한 미술 관계자는 “이 회장은 처음부터 미술관(리움) 설립을 염두에 둬 개인 취향보다는 미술사적 가치를 먼저 생각했다. 유명 작가의 고만고만한 작품 여러 점보다는 얘기가 되는 대표작 한 점 모으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확고했다. 그래서 세계적 컬렉션이 탄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희 컬렉션' 중 하나인 인상주의 거장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책 읽는 여인'(1890년대)은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돼 이르면 8월 특별전에서 볼 수 있다.
◇모네 ‘수련', 피카소 ‘도라 마르의 초상’도 있다
핵심은 서양 현대 미술 900여 점이다. 모네, 르누아르, 피카소, 고갱, 미로, 샤갈, 마티스 등 인상파·야수파·입체파 주요 작가 작품이 총망라돼 있다. 그중에서도 주요작은 모네 ‘수련’, 피카소 ‘도라 마르의 초상’, 샤갈 ‘신랑신부의 꽃다발’ 등이다. 수련은 높이 1m, 폭 2m 정도. 대작은 아니지만, 등급 비슷한 작품이 2008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8000만달러(약 890억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고가 작품이다. ‘도라 마르의 초상화’는 피카소가 연인 도라 마르를 그린 그림. 피카소 연인 시리즈 중엔 귀한 작품으로 꼽힌다.
한 미술 전문가는 “한국 사람 정서엔 서양 그림 하면 여전히 모네, 피카소다. 일본 나오시마 지추(地中) 미술관은 모네의 수련 몇 점을 위해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게 설계를 맡겼다. 그만큼 예술사에서 상징성을 띤 작품이 한국 땅에 있다는 점부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초현실주의 작가 르네 마그리트 대표작 ‘빛의 제국’(1952)도 있다.
우측 하단은 샤갈의 붉은 꽃다발과 연인들 ( 1975 년 작)
미술 시장 시세로 보면, 정수는 1945년 이후 전후(戰後) 추상표현주의와 색면파 작품이다. 감정가 500억~1000억원 이상 초고가 작품 수십 점이 집중돼 있다. 미국 화가 마크 로스코 색면 추상화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1950~1960년대 대작 3~4점, 독일 추상화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대표작인 ‘두 개의 촛불’(1982)과 대형 추상화 2~3점, 스위스 조각가 자코메티의 ‘빈 터'(1950), 영국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방 안에 있는 인물’(1962) 등이다.
이 회장은 1990년대 초중반 로스코 작품을 처음 소장하면서 미국 추상표현주의에 심취했다고 한다. 사이 톰블리, 클리퍼드 스틸 등 대중적으로는 덜 알려졌지만 이 시기 최고로 꼽히는 작가의 핵심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앤디 워홀, 제프 쿤스, 데이미언 허스트 등 팝아트 대표 작가 주요작도 여러 점으로 파악됐다.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년 11월 14일-1926년 12월 5일)는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로, 인상파의 개척자이며 지도자다.
파리에서 출생하여 소년 시절을 르아브르에서 보냈다. 그곳에서 부댕의 문하생이 되어 정식 미술 교육을 받게 되었다. 그 후 1859년 파리로 나가 피사로·시슬레·르누아르·바지유 등과 사귀게 되었다. 마네의 밝은 화풍에 끌려 밝은 야외 광선 묘사에 주력하였다. 마네를 중심으로 르누아르 및 피사로·드가·세잔 등과 함께 신예술 창조에 전력하였다.
1874년 그의 동료 화가들과 함께 제1회 인상파 전람회를 개최하였다. 그러나 출품된 작품이 물체 본래의 색깔을 쓰지 않고, 신선하고 밝은 색채로만 그려진 데 대해 비난과 공격이 쏟아졌다. 특히 모네의 ‘인상, 해돋이’(1872)가 가장 심한 비난을 받았는데, ‘인상파’라는 말은 이때 모네의 작품을 야유한 데서 나온 말이다.
모네 자화상
주요 작품으로 ‘인상, 해돋이’ ‘짚단’ ‘생 타들레스의 테라스’ ‘파라솔을 든 여인’ ‘수련’ ‘루앙 대성당’ ‘일본식 다리’ 등이 있다.
한편 클로드 모네의 1872년작 ‘인상, 해돋이’(영-Impression, Sunrise, 프-Impression, soleil levant)는 모네가 르아브르 항구의 아침 풍경을 그린 유화이다. ‘인상주의’라는 용어의 유래로 알려져 있다. 현재 파리 마르모탕 미술관에서 소장되어 있다.
모네의 ‘인상, 해돋이’는 미술사에서 특별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대중들이 폭넓게 선호하고, 미술 애호가들이 그림을 가장 소장하고 싶어 한다는 19세기 ‘인상파’. 앞에서 언급했듯이 ‘인상, 해돋이’는 19세기 후반을 퐁미한 인상파의 서막을 알리는 그림으로, 인상파란 유파의 이름도 이것에서 유래됐다. 마네, 드가, 세잔느, 고갱, 고호 등은 모두 이 인상파에 속한다.
인상파는 사진을 그리듯 사실적 묘사에 치중했던 중세 화풍에서 근대의 추상적 화풍으로 넘어가는 길을 열었고, 이후 입체파, 야수파 등을 거쳐 현대 미술로 발전하게 된다.
이중섭의 황소
나혜석 '화녕전작약'(1930년대). 현존 작품이 10점이 채 안되는 나혜석의 희귀작이다.
장욱진 '공기놀이'(1937). 조선일보 주최 제2회 '전조선학생미술전람회' 최고상 수상작이다. 이 작품 덕분에 장욱진은 화가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단원 김홍도 추성부도 ( 부분도)
이모두가 소장품의 극히 일부이니 너무도 훌륭합니다.
여기 까지 입니다.
출처:
https://cafe.daum.net/yc-49/elLJ/69?q=%EC%9D%B4%EA%B1%B4%ED%9D%AC%20%EC%BB%AC%EB%A0%89%EC%8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