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만나면 16기 장연숙2004.12.09 05:36:45 조회1363 http://letters.awoollim.com/image/A_100/A_00074/img1.gif);background-repeat:no-repeat;background-position:0% 0%" align="center" height="320" >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건널목을 건널 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 왜 이리 행복할까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함께 사는 필요함을 알게 해주고 서로 돕는 즐거움 가운데 소망을 가지게 하는 당신의 사랑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옮긴글> 비록 사이버상의 만남이지만 우리 백합들과의 만남이 이렇게 이어진다면 좋겠죠? -만남을 소중히 생각하는 연숙이-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49 시대는 바야흐로......4 김명희22 2004-12-11 1004 48 수도여고 총 동문회 홈피개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4 우향,이인자 7 2004-12-11 1189 47 축하드립니다. 이경혜26 2004-12-11 1253 46 홈피 개설 축하!!! 백합 동문들이여 행복하소서!!! 윤경희20 2004-12-11 1327 45 며칠전 용고 15회 졸업생이 찍어서 올린 우리 학교 사진7 유미영19 2004-12-10 1092 44 산악회1 이청자 2004-12-10 1337 43 홈페이지 개설을 축하합니다3 방희자14 2004-12-10 843 42 국화8 김윤옥17 2004-12-10 931 41 생활의 지혜2 고명희14 2004-12-10 1233 40 게시판 이름쓰기 형식을 통일하기로 하였답니다.7 주순희20 2004-12-10 4061 39 시카고에 눈이 왔어요4 유미영19 2004-12-10 878 38 \"축 홈피 개설\"1 김경희19 2004-12-09 876 37 76년도 졸업 동문 찾습니다. 장수년28 2004-12-09 1124 36 76년도 졸업 동문 찾습니다.1 장수년28 2004-12-09 874 35 76년도 졸업 동문 찾습니다. 장수년28 2004-12-09 803 이전1…489490491492493494495496497498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당신을 만나면 16기 장연숙2004.12.09 05:36:45 조회1363 http://letters.awoollim.com/image/A_100/A_00074/img1.gif);background-repeat:no-repeat;background-position:0% 0%" align="center" height="320" >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건널목을 건널 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 왜 이리 행복할까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함께 사는 필요함을 알게 해주고 서로 돕는 즐거움 가운데 소망을 가지게 하는 당신의 사랑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옮긴글> 비록 사이버상의 만남이지만 우리 백합들과의 만남이 이렇게 이어진다면 좋겠죠? -만남을 소중히 생각하는 연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