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기 대표 환영합니다.
2005.01.30 01:08:19 조회1390
우리 28기에도 이보경이 있는데 미국에 살고 있거든요. 절대로 이름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군요. 그리고
나별양도 반갑구요. 신세대라서 그런지 이름들도 다 예쁘네요. 이름에서도 세대차가 나는 것 같군요.
나도 어쩌다 대표가 되었어요. 어쩌다 대표 된 사람끼리 모였으니 더 재미있을 것 같군요. 57기 졸업생들이
홈페이지에 많이 들어오고 동창 모임도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래요. 수도 여고 졸업장은 호적과 같아요. 호적 바꿀 수 없듯이 학교 졸업장 바꿀 수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자랑스런 수도 동문이랍니다.
우리 가문의 영광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