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 정금자22006.12.13 23:04:00 조회1270 ♡두 친구♡ 옛날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옛날에... 두 친구가 살았습니다... 두 친구는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으로 진심으로 필요한 친구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한 친구의 실수로 두 친구 모두 죽게되었습니다. 하늘나라로 올라간 두 친구는 이제까지 걸어온 발자국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기쁜 일이 있을때는 항상 발자국이 네개였지만, 어떤 한친구가 고통스럽고 괴로울 때는 발자국이 두개뿐이었습니다. 그것을 본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난 널 진정한 친구라고 믿었으는데.. 넌 겉으론 날 도와주고 좋아해주는 척 했지만 속으론 아니였어..." 그러자 그말을 조용히 듣고 있던 다른 친구가 나즈막히 말을 이었습니다. "난 그때 너를 업고 갔어..." 라고. -좋은글중에서- 세월이 흘러도 삶이 변하고,모습이 변해도 그대들 사이는 혼으로 승화 되어 함께 머물 수 있는 그런 친구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5 30기 아우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1 손순옥 2007-12-17 1046 ♡두 친구♡3 정금자2 2006-12-13 1271 3 30회의 발전을 기원하며.....8 남현숙30 2006-12-12 1205 2 이현숙 기억 나세요?5 이현숙30 2006-11-28 944 1 이 집 주인이신가요?1 이주실(14) 2006-06-16 842 12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두 친구♡ 정금자22006.12.13 23:04:00 조회1270 ♡두 친구♡ 옛날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옛날에... 두 친구가 살았습니다... 두 친구는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으로 진심으로 필요한 친구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한 친구의 실수로 두 친구 모두 죽게되었습니다. 하늘나라로 올라간 두 친구는 이제까지 걸어온 발자국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기쁜 일이 있을때는 항상 발자국이 네개였지만, 어떤 한친구가 고통스럽고 괴로울 때는 발자국이 두개뿐이었습니다. 그것을 본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난 널 진정한 친구라고 믿었으는데.. 넌 겉으론 날 도와주고 좋아해주는 척 했지만 속으론 아니였어..." 그러자 그말을 조용히 듣고 있던 다른 친구가 나즈막히 말을 이었습니다. "난 그때 너를 업고 갔어..." 라고. -좋은글중에서- 세월이 흘러도 삶이 변하고,모습이 변해도 그대들 사이는 혼으로 승화 되어 함께 머물 수 있는 그런 친구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