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년여사의 노고에 감사
2006.06.13 10:43:40 조회947
2006년도 수도여자고등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및 국제 총 동문회 밤도 성황리에 마치고, 비록 가지는 못했으나 마음은 거기에 가 있었고, 카폐에 사진 많이 올려줘서 보니까 너무 멋졌고, 자랑스러웠고, 가족들도 모두 단란해 보였고, 특히 신랑은 핸썸했고, 딸은 예쁘고 귀엽고 영특해 보여서 부러웠수.
수년여사의 미모는 평소에도 잘 알았던 터이나 그리고 장식하니까 더욱 우아하기까지 하군...
이제, 힘들은 이벤트도 성공리에 마쳤으니 건강을 위해 저녁에 약간은 보양식을 해 줘야 노후에 여기저기 안 쑤시지 싶소.
아뭏튼, 찬조금도 30만원이나 내고, 난 속이 찔려서 혼났수. 모임때 미안함을 조금 만회해 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