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내려 친구들이 충무로까지 나오기가 번거롭겠구나 생각하며 40분전에 식당에 도착했다.
1시 약속인데 10분전에 모두들 나와 주어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처음 나온 '조순영' 친구를 소개하고 박수로 환영하였다.
갈비살과 연잎밥이 오늘 따라 무척 맛있었다.
식사가 끝난 후 몇 가지 사항을 의논하였다.
1.50-70 여행
*2022년 10월 중순에 3박4일 국내여행으로 결정
*7월부터 매달 5만원씩 여행기금 적립하기로 함
2.7월 정기모임은 강화도에 살고 있는 방영옥 친구를 방문하고
강화도 여행을 하기로 함
3.11월말 기별활동계획 보고서 심사를 위해 홈페이지 25기 게 시판 자주 열어보고 조회수 올리기로 함
이승희 친구가 못 오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어 올리지 못 하게 되어 몹시 아쉽다.
수요일 걷기방에서 만나기로 약속하며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