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친구들아
2010.03.24 12:47:45 조회506
요즘 홈피에 들어오는 재미가 생겼단다.
많은 친구들의 적극성에 혼자 피식 웃곤 하거든.
그래, 서툴지만 이렇게 하면 되는 거야.
***홈피에 접속하려면
1, 현재 펼쳐진 시작페이지 검색창에 "수도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를 치고 옆의 연결이나 검색을 누른다.
2,오른쪽 맨위의 연두색 새싹의 "조인"을 눌러 회원가입을 할 것.(22기를 꼭 명시)
3, 가입전 꼭 이메일계정을 만들어야 함.(홈피 포털이 "야후"임)
4, 로그인을 하여 홈피 접속후 위의 게시판을 클릭, 그 다음 기수게시판을 눌러 22기에 접속하면
우리들의 해당 게시판이 나옴.
***글쓰기에 관해
다들 부담으로 꼽는 것이 글을 쓰는 것인데 글을 쓰기 전 글감을 찾는다.
학문이나 문학을 하는 게 아니야.
일상에서의 소소한 것들이 가장 좋은 글감이 되거든.
서로 공감이 되는 게 중요하고 자신의 가슴 속에 쌓인 찌꺼기들을
솔직히 쏟아내는 것이 편안한 글이 될 수 있어.
자주 쓰고, 자신이 쓴 글을 읽다보면 단어의 적합한 쓰임, 문장을 알아 볼 수 있어.
그것이 시도 되고 수필이 된단다.
요즘은 누구나 느끼는 것은 긴 글이나 긴말을 싫어하기 때문에
고교때 즐겼던 만연체보다는 간결한 문장이 더 좋아.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산뜻한 맛이 있어서.
전달하는 글에서 벗어나 자신을 알리는 글이나 일기형식으로 시작하면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을거야.
40년전으로 되돌아가 그때의 순수를 불러 보자.
"새글쓰기"를 누르면 글을 쓸 수 있고
밑의 네모박스에 댓글쓰기라든가 고쳐쓰기를 이용하면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