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연극 공연을 보고
2010.03.19 11:15:45 조회438
3월 대모산 등산 후 식당에서 우섭이가 제안해 즉석에서 신청을 받아 8명이
어제 (3월 18일)공연을 관람 했습니다.(정봉임,홍명희,이인숙,김호미선,강춘희,이영숙,이숙자,김인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8시(후)부터 2시간 동안 #$%^&*@!~
정혜선 선배님(12회) 주연이고 후배들이라 30% D/C 가격, 살짝 싼티나는 좌석에서 얼굴과 표정은
각자 알아서 읽은거 같네요.
어째거나 이런 소구룹 모임을 자주 진행 하면 40 주년 행사를 하는데 훨씬 수월 할꺼 라는 생각 듭니다.
공연 후 정혜선 선배님을 무대 뒤로 찿아 뵙고 정봉임 회장이 대표로 수고 하셨다는 인사와 40주년 행사에
참석 해 주십사는 초청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에프터(이게 빠지면 재미 없죠 잉~~~~~)로 종로 빈대떡 집에서
막걸리와, 빈대떡과 우리의 수다를 섞으면서 즐거운 시간으로 행사를 끝냈습니다. 회장님이 쏘셨죠.^*^
앞으로는 매번 그 얼굴이 그 얼굴이 아니고 새로운 동창들에 얼굴을 보았으면 40 주년 행사 떄
참석 인원을 많이 늘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바램을 전 총무로써 해봅니다. 휴 휴 휴
연극 잘 보고 즐거웠고 이숙자야 집까지 배달 해 줘서 고마워
친구들 모두 모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