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는 인생의 보배"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아침 청소를 끝내고 천재 피아니스트 David Helfgott의 연주를 들으며
핸드드립으로 스냅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커피를 내릴 때
은은하게 흐르는 향기를 친구에게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 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렘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친구일 것이야.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라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어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