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아우님들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사진이 그다지 좋지 않지만 올려봅니다.
20기 홈피는 들어간지 오래 되어 가는 길을 잃었습니다.
우선 이 방에 올리니 이사를 시켜주셔도 좋아요.
우리 모두 여기저기 삐걱거리는 세월을 살고 있지만
우정과 사랑이란 보약은 샘물처럼 마르지 않으리라 믿어요.
다 같이 건강하십시다.
그래서 해년마다 누가 뭐라던
"하나도 안 변했다 뭐~~"
"어쩌면 그대로니~~"
맘껏 호들갑을 떨어 보자구요.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