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순 선배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빨간 넝쿨 장미가 초여름을 알리는 6월입니다.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지난번 전화 통화 하실때 많이 안좋으신 것 같았는데 다시 문안도 못드렸습니다.
이메일도 안쓰신다 하시니 새 홈페이지 선배님 방에서 인사드립니다.
구홈페이지에 선배님 글들을 이곳으로 옮겨주면 좋겠다고 부탁 하셨는데
지금 홈 규정이 구 홈페이지 게시물은 이곳에 옮기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악성 바이러스 때문에 만들어진 관리 규정으로 알고있습니다.
선배님! 그러나 구 홈페이지는 소멸되지 않고 그대로 보존 유지 하기로
지난 3월 총동문회 임원회에서 결정하였다 하오니
구 홈페이지 본 게시판과 5회방에 선배님 글들은 사라지지 않을것이며
언제든지 그곳' sudolily.com'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혹시 들어와 보시면 5회 선배님 방이 비어있어 서운하실것 같아
우선 이렇게 해명해 드립니다.
이곳에서도 선배님의 글 가끔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주님 은총안에 날마다 기쁜 날 되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박정순 선배님~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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