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2005.08.10 18:19:06 조회432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무법자 인사 올리나이다. 전 선배님들보다 여섯해
아래 아우 이주실입니다. 사람들은 절 연극인이리고
하지요. 요즘 쏘나기 일을 하고는 나머지 시간을 낙낙하게
쓰는 편이라 이집 저집까지 기웃거려 본 답니다.
재미 있어요.
선배님 댁에도 인기척을 내시는 분은 적지만 많은 분들의
왕래가 있네요.
우선
세 분 선배님의 살아가는 방식이 밝고 건강하심을
느끼고 갑니다.
좋은 본보기로 삼겠습니다.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