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배님께서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동창이시며, 더구나 김주일 선배님부군과
최영희 선배님은 약대 동기 동창이시라, 아주 특별한 인연이고,
부부들끼리도 아주 친하게 지내셨는데, 지난 10여년간
소식이 끊어 지셨다가, 이번에 시카고에서 반갑게 만나시는 장면을 담았기에
8회방에 올립니다.
나이가 들어, 격식차리지 않고, "얘, 쟤' 할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날수 있는 것도 축복인것 같아요.
8회 선배님들, 350명 정원에 250명이상이 다 우등생이셨다고는
이야기를 듣고, 초기부터 우리 수도여고의 명성을 올려주신 선배님들이 많으시구나 생각했지요.
8회 선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友愛 간직하시면서, 즐거운 동창 모임가지시면서
같은 모임을 가지면서 앞으로 살아가려는 후배들 많이 지도해 주세요. 8회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