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맛보면서♧ 정금자22006.01.05 09:14:00 조회647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맛보면서♧ 一苦一樂으로 相磨練하여, 練極而成福者 는其福이 始久矣니라. 채근담(菜根談)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맛보면서 연마하여 연마 끝에 복을 이룬 사람은 그 복이 비로소 오래 가게 된다. 우리내 인생 역정은 고진감래(苦盡甘來)와 흥진비래(興盡悲來)의 과정 속에서 많은 어려운 고락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연속적으로 지속 됩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새옹지마처럼 사람의 힘으로 불가한 운과 재앙을 부딪히게 되는 것이죠... 옛 사람들은 화나 복이 직접 찾아 든다고 보질 않았습니다. 스스로가 겪는 여러가지 부딪쳐 겪는 생활 속에서 복을 짓고 화를 짓는다고 믿고 수동적이지 않고 적극적인 수행을 통하여 삶의 참 가치를 찾아 부단히 노력하여 내면의 완성을 지향했습니다. 현실을 보면 대부분 불만족한 사람들입니다. 경제적인 면에 치우쳐 마음의 참 깨달음을 잃어가고 항상 부족함을 물질로 채우려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콩하나를 얻었을때... 비슷한 처지의 허기진 자와 나눠 먹는 것과 혼자 먹었을때의 기쁨 중에서 어느 쪽이 크겠습니까. 여기서 베품을 통하여 얻는 마음과 마음의 유대감이 정신적인 삶을 윤택하게 꾸리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작은 부자는 노력해서 되고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고 했습니다. 하늘이 안주는 재복을 억지로 쫒으려는 무모한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생의 한 가운데서 가끔 되돌아 보는 마음의 여지를 생각해 봅니다. - 詩人 이민홍- 6회 아우님들!!! 丙戌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일 꼭 이루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맛보면서♧2 정금자2 2006-01-05 648 140 박영민 친구에게1 원정애6 2006-01-05 599 139 ☆ 6기 선배님들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4 이경자15 2006-01-01 643 138 ★ 김복희 선배님, 희망찬 병술년 맞으세요2 이경자15 2006-01-01 762 137 귀여운 케롤송~너무 귀여워용~^^5 장금자 2005-12-25 624 136 음식만들기게임(맛있게 만드시고 많이 드세요^^2 임중자15 2005-12-18 718 135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3 전숙자13 2005-12-15 621 134 오매~ 이주실(14) 2005-12-12 508 133 나의 친구 복희에게1 원정애6 2005-12-08 655 132 6기 동창들아 김복희 6 2005-12-07 541 131 복희에게3 원정애6 2005-12-04 474 130 반갑습니다2 원정애6 2005-12-01 526 129 선배님^^ 심심하실때......5 임중자15 2005-11-11 700 128 ♧축복의 통로는 바로 내 입술이다.♧2 정금자2 2005-11-09 510 127 안녕 하세요?2 김정덕9 2005-11-04 497 이전1…32333435363738394041…45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맛보면서♧ 정금자22006.01.05 09:14:00 조회647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맛보면서♧ 一苦一樂으로 相磨練하여, 練極而成福者 는其福이 始久矣니라. 채근담(菜根談)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맛보면서 연마하여 연마 끝에 복을 이룬 사람은 그 복이 비로소 오래 가게 된다. 우리내 인생 역정은 고진감래(苦盡甘來)와 흥진비래(興盡悲來)의 과정 속에서 많은 어려운 고락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연속적으로 지속 됩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새옹지마처럼 사람의 힘으로 불가한 운과 재앙을 부딪히게 되는 것이죠... 옛 사람들은 화나 복이 직접 찾아 든다고 보질 않았습니다. 스스로가 겪는 여러가지 부딪쳐 겪는 생활 속에서 복을 짓고 화를 짓는다고 믿고 수동적이지 않고 적극적인 수행을 통하여 삶의 참 가치를 찾아 부단히 노력하여 내면의 완성을 지향했습니다. 현실을 보면 대부분 불만족한 사람들입니다. 경제적인 면에 치우쳐 마음의 참 깨달음을 잃어가고 항상 부족함을 물질로 채우려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콩하나를 얻었을때... 비슷한 처지의 허기진 자와 나눠 먹는 것과 혼자 먹었을때의 기쁨 중에서 어느 쪽이 크겠습니까. 여기서 베품을 통하여 얻는 마음과 마음의 유대감이 정신적인 삶을 윤택하게 꾸리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작은 부자는 노력해서 되고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고 했습니다. 하늘이 안주는 재복을 억지로 쫒으려는 무모한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생의 한 가운데서 가끔 되돌아 보는 마음의 여지를 생각해 봅니다. - 詩人 이민홍- 6회 아우님들!!! 丙戌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일 꼭 이루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