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영민 선배님 안녕 하세요
2008.05.28 03:34:54 조회537
박 영민 선배님
진작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늦게 인사 드립니다
김희경 선생님께서 선배님 께 소식을 듣고
전화를 해 주셔서 얼마나 송구 스럽고 고마운지 그만 눈물이 나왔어요
선배님
자상 하시게 멀리 있는 저 까지 챙겨 주시는 선배님께 말로는 고마움을 다 표현 할수가 없어요
제 손가락은 기브스는 지난 주에 풀르고 ..두손가락을 한데 묶어 놓았는데.
다음주엔 풀러도 된데요
눈은 수술 할때까지 조심하고 기다리라네요.
왼쪽 눈이 조금 거북하고 잘 보이지가 않지만 각막은 제데로 붙어서 조금은 안심해요
정말 많이 많이 뵙고 싶어요
선배님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주 많이 많이 하늘땅 별땅 만큼 감사 합니다
멀리 유타 에서 문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