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민 선배님꼐!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연말이 닥아옵니다.
날씨도 점 점 추워지고, 썰렁한 겨울 바람이 마음도 차게합니다.
이럴 때, 선배님께서 한 코, 한 코, 정성으로 떠서 보내신
예은이의 목도리 선물을 받으니 마음이 뜨끈 뜨끈해집니다.
팔아프게 뜨시느라 힘드실텐데...
감사히 잘 받아서 예은이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늘 받기만해서 미안한 마음만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기 목도리하고, 예쁜 귀마게까지 한 사진을 올립니다.
항상 아기들을 예뻐하시는 선배님~~~
아기같이 마음도 너무 예쁘십니다...!
연말도 잘 보내시고요 ....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밝은 웃음을 잃지않는 모습 보여주세요...!!!
![](http://fimg.hanmail.net/tenth/img/b/w/q/g/1722S/412/0694c4-553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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