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포토]
'꼬픈남 박시후 최고령팬들과 케잌 커팅식'
( 아츠뉴스 뷰티스타 임한별 기자)
1일 오후 9시 30분 서울시 서초구 반포4동에 위치한 '씨너스'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역전의 여왕' 종방연이 열렸다.
박시후는 드라마가 방영되는 동안 팬들이 보내 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자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이 끝난 후 종영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 시간을 가졌다.
팬들과 함께 자르고 싶다는 박시후의 요청에 의해 77세 할머니와
대만에서 온 팬이 함께 칼을 쥐고 케이크를 잘랐다.
특히 77세 할머니는 “드라마 ‘가문의 영광’부터 ‘검사프린세스’까지 매일 봤다”며
“우리나라 최고 배우”라고 박시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꼬픈남' 박시후가 고령의 팬들과 케잌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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