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후배님 들에게.
홈피 계시판을 "사랑방" "대화방"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그레서 동문 누구나 편안 마음으로 이용 할수있는
사랑받는 계시판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왕 초보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계시판에 글 올려
후배들의 격려도 받아보고
후배들의 작품으로 감동하고 삶을 풍요롭게
살찌워 행복한 날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부담스러워 못 들어 오겟다는 후배들의 아쉬워하는
말을 들었을 때, 음~~하고 생각을 해 봤습나다.
여기에서 노 언니 한마디 해도 될까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너그러운 이해심으로,
자신없는 사람, 부족하다고 겸손해 하는사람,까마득한 후배들이
어려워 하지않고 들어 올수있는 자리도 생각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겸손은 미덕이지만 핑게가 많은 사람은 발전이 없습니다.
적극적이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남이 잘 할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그대도 도전해 보십시요.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지적인 능력이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조화롭게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의도적은 아니라도 "독점, 과시"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럴수 있겠다 이해는 됩니다.
후배님 여러분! 내가 한 말을 오해하고 듣지말고
순수한 마음으로 *soodolily* 홈피가 길이 길이 이어져서
자랑스런 선배들이 남겨준 유산으로, 발전하기를,
넉넉한 마음으로 "열과 성" 을 다합시다.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하다."
(얼마나 아름다운 명언입나까!!)
후배들을 사랑하는 노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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