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희 선배님의 워싱턴 방문
2005.03.04 12:53:09 조회1642
바람이 몹시 부는 어제 김복희 선배님께서 워싱턴에 오셔, 6회 동기이신 선배님의 친구분과 이곳 워싱턴의 10회 김평한선배님 그리고 20회 김종난 선배님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99년도에 이곳에서 국제 백합동문회를 개최했을때 그리고, 2002년도에 토론토에서 뵈었었지요.
오늘 아침 일찍 아틀란타로 떠나셨습니다.
수도인들은 언제나 선.후배의 끈끈한 정을 나눌줄 아는 의리의 여인들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