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3일(화요일) 12시, "디오디아 홀"에서
고문, 이사, 임원 107명이 참석한 "제1차 확대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등록과 오찬을 마치고 2월에 타계하신 9대 이진광 총동문회장에 대한 묵념으로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이진광 선배님의 빈소를 지켜주시며 동기의 돈독한 우정을 몸으로 실천해주시고, 총동문회의 조문에 대한 답례로 회의에 참석해주신 7기 선배님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박승련회장님의 인사와, 임원진 소개가 있었습니다.
3억의 장학금을 쾌척해주신 7기 정지홍 선배님께 감사장과 사진액자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16기 신애선 동문이 1천만원의 기부금을 흔쾌히 약정해 주셨습니다
L.A동문회 박건자(22기)회장이 16기 고재옥동문의 기부금과 L.A동문회 기부금을 포함한
3천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서기의 경과보고와 재무의 연간예산안과 연간활동계획안의 심의 통과가 있었습니다.
장학재단 설립 안은 1~3안 중 정지홍선배님의 기부금 중
2억을 출원하여 5억으로 장학재단을 출범하기로 하는 안이 심의 통과 되었으며, 부회장비를 50만원으로 인상하자는 안건이 2/3의 가결로 통과되었습니다
이사회비와 기회비 안내가 있었고,
올해 부터는 "만원의 행복"이 전액 장학금으로만 쓰여진다는 "만원의 행복"에 대한 현황보고와
안내가 있었습니다. 그러자 즉시 13기 동문 5분께서 1년분을 완납해주셨고 약정서를 내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제주국제백합동문회 준비 현황에 대해 김경희(15기) 추진위원장과 원영자(16기) 준비위원장의
경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신청마감을 3/20일로 하기로 함)
기타 안건으로 구홈피는 계속 유지를 하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모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한 회의는 20기 유동신 동문의
식사비 기부로
훈훈하고, 정겹고, 따듯한 마음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